‘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ROAD FC 데뷔전에서 스승과 함께 감격의 승리
이렇게 행복한 날이 또 있을까.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이 고향에서 치른 데뷔전에서 달콤한 승리를 맛봤다. 신지승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에서 지영민을 꺾고 ROAD FC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신지승은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발굴된 파이터다. 6전 6승을 거두며 눈에 띄었고, 프로 데뷔전 기회를 잡으며 정식으로 프로 선수가 됐다. 데뷔전이 제주도에서 … Read more‘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ROAD FC 데뷔전에서 스승과 함께 감격의 승리